개요
단편 '황제'와 이어지는 장편소설. 아렌델에서 쫒겨난 이후 서던아일에서 쿠데타에 성공해 정권을 잡고 유럽을 정복하기 위해 세계전쟁을 펼치는 한스의 전 생애를 다루고 있다. 실제 유럽의 역사를 상당히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설정
각 나라 설정에는 최우선적으로 "겨울왕국"과 "라푼젤"의 세계관에 필자의 주관적인 해석을 덧붇였습니다. 밑에 있는 각국 명칭들은 배경이 돠 국가의 실제 역사를 존중했습니다만 1870년 일어난 보불전쟁(1870-1871)에서 프랑스가, 1866년 보오전쟁(1866-1866)에서 오스트리아가 결정적으로 코로나의 배경인 프로이센에게 패배했습니다만, 저는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성격이 고루 섞인 한스를 이 시기에 배치해 이때 서던아일(프랑스)이 세계전쟁을 일으키는 설정으로 되어있기에 이들은 실제 역사랑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는 국가들은 현실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모든 지명과 도시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지명들을 존중했습니다. 각 나라의 영토는 현재와 동일합니다.
아렌델 : 노르웨이 왕국
서던아일 : 프랑스 왕국
위즐톤 : 대영제국
코로나 : 제2제국(통일 프로이센)
이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이전에 썼던 단편문학 몆개도 이 스토리 안에 편입되므로 편입될 때마다 하나씩 넣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