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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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2015 06 03 00 24 45

개요[]

2015년에 개최된 겨울왕국 갤러리의 문학대회.

원래는 3월에 봄 문학대회 개최 공지가 올라와 작품 투고 및 심사위원 신청을 받았으나 4월부터 총대의 소식이 점점 뜸하더니 아예 자취를 감추어버려서 사실상 폭파된 상황이었다. 그러자 봄문학대회는 없는 셈으로 치고 아예 여름문학대회를 새로이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5월 31일에 최초로 공지가 게재되었다.

6월 22일까지 심사위원과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7월 11일까지를 마감일로 정하였으나 참여율이 다소 저조하여 7월 26로 최종 연장되었다. 심사평 투고는 8월 13일을 마감일로 하였다.

중편, 단편, 시, 수필의 4가지 분야로 참여가 가능하였으며 중편은 메모장 기준 16kb이상, 단편은 15kb 이하를 기준으로 하였다.

이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프단대가 폭파되면서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겨울왕국 1과 관련한 문학대회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논란 및 사건사고[]

예전의 가을 문학대회에서도 심사와 관련한 논란이 있긴 했지만, 유독 이 대회는 겨울왕국 2 시기까지 문학을 비롯한 모든 대회를 손에 꼽아도 전무후무할 정도의 큰 논란과 사건들이 발생하여 쓰라린 상처로 남은 대회였다.

일단 심사 기간 동안 갤러리에서 중편 작품 『사랑』이 매우 논란이 될만한 소지가 있어 염려스럽다며 신성모독에 가깝다는 심사위원들의 언급이 있었다. 후기에 따르면, 심사위원 거의 전부가 해당 작품의 선정성이 도를 넘어서 총대를 향해 갤러리에 공개되지 않아야 한다는 부탁을 할 정도였다. 고심 끝에, 총대는 자신이 작품을 공개하진 않지만 작가가 스스로 공개하는 것은 막지 않겠으니 혹시나 작품이 올라오면 일방적인 비난을 일삼지 말고 존중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끝내 작품은 갤러리에 공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본 대회에서는 좆목 관련 사건이 논란의 핵심이었다. 중편 예선 결과 발표 및 심사평이 공개되었는데 『안나아님! 탐정』의 심사평 3에서 "역시 전 겨울문학대회 우승자다운 추리소설을 내놓았다"는 언급을 대놓고 하면서 의심어린 시선들이 오갔다. 여기에다 심사 기간 동안 심사위원들이 떡밥을 던졌던 내용 가운데서 "이미 우승작은 정해져 있고 『화형대』 또는 『내 삶은 언제나 너를 향하고 있었다』 둘 중 하나"라는 의미로 추정되는 댓글이 발굴되면서 대회는 본격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총대의 확인 결과, 심사위원이 작가를 임의적으로 특정하여 사심을 담은 것이지 처음부터 밀어주려는 좆목의 의도는 없었으며, 해당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대회에 투고할 것이라 갤에 몇 차례 글을 썼기에 심사평 3의 심사위원이 추정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좆목드라 멤버들이 심사위원에 들어가서 특정 갤러를 밀어준다던지 사실 총대도 다 알고 관여했다던지 식의 분탕성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갤망이 끊이지 않았고 급기야 우승자가 직접 불판글에 등판하여 장시간 해명을 시도하기까지 했다.

총대의 1차 해명
총대의 2차 해명
우승자의 해명 관련 불판글

정말로 특정 갤러를 밀어주었거나 좆목드라가 관여를 했다는 뚜렷한 증거는 없었으나 완전무결하게 진상이 드러나지도 않아서 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은 채로 대회는 종료되었다. 어느 쪽이든 간에, 본 대회의 논란은 몇몇 심사위원의 대단히 무책임하고 부적합한 태도에서 비롯된 문제였다는 점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또한, 과거 프갤을 지속적으로 망가뜨린 좆목과 분탕의 영향이 2015년까지도 가시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하다.

설상가상으로 슬픈 소식마저 겹쳤다. 1차 심사 기간 도중 『피묻은 얼음꽃』이 본 대회가 열리기 이전에 설국열차 갤러리에 동일한 글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모든 문학대회는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공개를 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 원칙을 어겼기에 해당 작품은 심사 여부에 상관없이 바로 탈락하여 번외 부문으로 옮겨졌다. 총대가 작가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작가의 육친을 통해 근황을 알게 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고로 인한 부고 소식을 전해야만 했다. 작품은 작가의 동생분에 의해서 갤에 업로드되었다.

공지[]

심사[]

참가작[]

링크가 없는 작품들은 갤러리에 공개되지 않음.

중편[]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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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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