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갤러리의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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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겨울왕국 2 개봉 이후 정식으로 참가자와 심사위원을 모집하여 진행된 문학대회. 2014~2015년의 문학대회와는 다르게 시, 수필, 마약과 같은 부문 없이 오로지 2만자 내외의 소설만을 투고받았다.
1월 31일까지 참가자 및 심사위원을 모집받고 2월 29일까지를 마감일로 정하였으나 기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을 고려한 끝에 3월 4일까지 마감일이 연장되었고 최종적으로 참가자 20명, 심사위원 11명으로 이루어졌다. 심사는 3월 1일~3월 15일까지 1차 심사가 이루어진 후 17일에 2차, 18일에 최종심사가 진행되었다. 그에 맞춰 결과는 1차 결과가 16일, 2차가 17일, 최종결과는 19일에 공지되었다.
2014년의 여름 문학대회가 겨울왕국 갤러리 최초로 제본작업이 이루어진 것처럼 2002 문학대회도 겨울왕국 2가 개봉한 이후 처음으로 제본이 성사되었다. 그 점에서, 본 대회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였는데 과거 여름문학대회 제본은 일부 참가자들 및 심사위원들에 한해서만 무료로 배포하였고 그 이외 소장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갤러리에 공유된 제본용 파일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인쇄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문학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누구나 탑승 가능한 공구를 진행하려는 총대의 의지가 강했으며 뜻을 같이 하는 제본공구총대 및 여러 삽화가들의 노력에 힘입어 과거 대회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작업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200명 이상이 탑승한 규모 있는 공구로까지 이어졌다. 이후, 몇몇 장편 문학러들이 개인적으로 제본공구를 진행하는 데 큰 영감을 주기도 했다.
1차 심사평이 공개된 날 약간의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특정 심사위원들이 예선 탈락작 몇몇에 내린 평가가 정당한 비판이 아닌 선을 넘은 비난의 의도가 다분하여 잠시 갤러리가 불타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양질의 심사평들이 지속적으로 공개되면서 대회의 본질에 충분히 다가설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시작과 끝 모두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대규모 제본 공구 또한 큰 문제 없이 끝마치면서 여러모로 의미를 남긴 대회였다.
2020 여름 장편 문학대회가 이 대회의 후속편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관련 공지[]
참가작[]
총 20편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나 『Seek the truth』는 갤러리에 공개되지 않아 링크가 존재하지 않으며 제본에만 수록.
『물과 물이 만나는 곳』과 『영원한 사랑은 존재할까』는 현재 글이 삭제됨.
우승작[]
2위작[]
3위작[]
2차 통과작[]
1차 통과작[]
예선 탈락작[]
- Two sisters, one mine - 1
- Two sisters, one mine - 2
- Two sisters, one mine - 3
- Two sisters, one mine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