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계약서
개요
프갤산 2차 창작물중의 하나, 작중에 본인이 들어가 엘사여왕님과 안나공주님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듯한 표현이 돋보이며 선을 넘을 듯 안넘는 듯한 마치 아리송 하면서도 애간장이 끓는 줄타기식 전개로 이루어져있다. 일부 인원들은 이러한 구성도 신성-모독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읽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초반에는 순수문학으로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었지만 갈 수록 짤선정을 시작하여 후반에는 글 + 그림 문학으로 발전, 이후에는 합성까지 몇몇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이 노예계약서 시리즈의 의지를 이어받아 발그레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여기에서는 여왕님과 공주님의 대사가 아예 짤 안쪽으로 배치되게 된다.
마지막 대사가 노예가 되는 일만 남았지로 하다가 결국엔 노예계약서에 서명하는 일만 남았지로 순화하였다.
결말이 항상 노예계약으로 끝나서 기승전노예계약 이라 칭하기도 한다.
혹은 진짜 노예계약서를 말하기도 한다.
엘-끼 시리즈처럼 본문은 삭제되었지만 계승한 작품들이 많아 링크는 삭제하지만 창작물/합성에서 삭제 항목으로 옮기지 않았다.
완결이후
마지막편에서 핵급여운을 남긴 탓인지 수 많은 갤럼노예들이 통탄과 함께 단편들을 줄줄이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는도 노예시리즈를 계-승한 몇몇 작품들이 나오기도 하였다.
링크
엘사여왕님께 수건을 챙겨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쇼핑을 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주말 나들이를 가보고싶다.엘사여왕님께 구두를 골라 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기도 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을 늦은밤에 왕궁까지 모셔다 드리고싶다.엘사여왕님과 저녁식사를 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천만기념 불꽃놀이를 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도서관에서 공부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을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다.엘사여왕님께 머리핀을 선물해 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께 자전거를 가르쳐 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의 눈물을 닦아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께 아이스크림을 사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함께 퇴근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등교해보고 싶다.엘사여왕님과 수업을 받아보고 싶다.엘사여왕님과 시내를 산책하고 싶다.엘사여왕님께 병간호 해드리고싶다.엘사여왕님의 모닝콜을 들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듀엣을 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요리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께 꾸지람 들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보다 조금 빠르게 걸어보고 싶다.엘사여왕님과 벤치에 앉아서 평화롭게 쉬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엘사여왕님의 일상속에 있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의 생일을 챙겨드려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휴일에 함께 있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간식을 먹어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 아침식사를 함께 해보고싶다.엘사여왕님의 따뜻함을 느껴보고싶다.엘사여왕님께 질투받아보고싶다.엘사여왕님과...(외전)엘사여왕님과... (에필로그)(외전) 3차 창작)엘사여왕님과... 또 다른 이야기(외전)엘사여왕님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보고 싶다.(외전) 안나공주님께 갑자기 끌려가보고싶다.(외전)엘사여왕님과 나란히 걸어보고싶다.(외전) ??? : "○○○씨, 저기 좀 도와주실래요?"(외전)엘사여왕님과 벚꽃놀이를 해보고싶다.
신규 시리즈
단편
아래 링크들은 노예계약서 시리즈의 완결과 관련하여 여러 갤럼들의 다양한 시점으로 그려진 이야기들이다. 정규 시리즈는 아니지만 원작의 에필로그에서 몇몇 대사들을 꺼내 쓰는 것으로보아 글쓴이도 인정하고 원작에 반영한 듯 하다. 본편의 완결까지 모두 읽은 후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