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켓

정의[]

CGV에서 발급하던 티켓 발급 서비스 중 하나로, 구매자가 원하는 사진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티켓을 일컫는다.

준말로 포티라고도 한다.

여담[]

프갤럼들은 포토 티켓의 존재를 알고난 후부터 영접시마다 의미있는 것을 만들기 위하여 당시 시범 서비스로 무료였던 포토 티켓들을 공장마냥 찍어내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때 CGV의 포토 티켓 서비스의 디버깅이 완료되서 유료로 전환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고마웠는지 겨울왕국이 스크린에서 내려갈 즈음 유료로 전환되었다.~~

포토 티켓을 생성할 때 선명하게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그림이 픽셀화되어 피눈물을 흘리는 갤럼들도 있었다.

근처에 CGV가 없거나 CGV가 포토 티켓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갤럼들도 고배를 마셨고, 일부 갤럼들은 직접 지원하는 곳까지 이동하여 기어이 발급받고 마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그런가하면 포토 티켓 발급되는 CGV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하고 근처 영화관에서 40회 가까이 영접하고나서야 지도 검색 후 깨닫고는 피눈물을 흘린 갤럼도 있었다.